이정후, 시범경기 첫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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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지난해 MVP,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한화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1회 투아웃, 주자 없이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한화 선발 문동주가 제구 난조 속에 볼 3개를 연속해 던지자 다음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총알 같은 타구로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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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지난해 MVP,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한화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1회 투아웃, 주자 없이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한화 선발 문동주가 제구 난조 속에 볼 3개를 연속해 던지자 다음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복판에 몰린 시속 152km짜리 직구를 힘껏 잡아당겨 우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총알 같은 타구로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습니다.
이정후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문동주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최고 시속 157km를 찍은 강속구를 앞세워 3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삼진 4개를 뽑으며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강속구 투수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6km를 찍으며 1이닝 무실점, 탈삼진 2개로 호투한 한화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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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KT에 5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FA 김상수의 보상 선수 김태훈이 친정팀을 상대로 혼자 4타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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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에이스 켈리의 4이닝 1실점 역투를 발판으로 롯데를 7대 2로 눌렀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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