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 7년 연속 선정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3. 3. 18. 20: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마케팅은 ‘202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7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파트너 프로그램 최상위 등급으로, 매년 국가별로 상위 3% 이내 파트너사에게 부여된다.

디지털 마케팅 부문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되려면 ▲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에서 월등한 실적을 달성해야만 가능하다.

7회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에코마케팅은 구글의 최신 광고 및 마케팅 도구, 솔루션 정보 등을 지원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에코마케팅 측은 “구글과 약 10년 넘게 긴밀한 파트너사로 협업하며 신뢰를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에코마케팅과 함께하는 고객사의 매출 증대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에코마케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업계에 도입, 국내외 유수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또한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이란 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해 ‘안다르’, ‘글루가(오호라)’, ‘그리티(원더브라,감탄브라)’ 등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352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