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바이크 사고…뒷자리 1명 심정지 이송

윤왕근 기자 2023. 3. 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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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 미시령 도로에서 A씨(40)가 몰던 800cc 바이크 1대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바이크 뒷자리에 타고 있던 B씨(33·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B씨는 현재 자가호흡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바이크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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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18일 오후 5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 미시령 도로에서 A씨(40)가 몰던 800cc 바이크 1대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바이크 뒷자리에 타고 있던 B씨(33·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B씨는 현재 자가호흡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바이크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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