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랜디 존슨, MLB 레전드들의 15년 만의 동창회(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귀' MLB 레전드들의 15년 만의 동창회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MLB의 살아 있는 전설들과 재회한 김병현의 15년 만의 애리조나 동창회가 그려진다.
김병현,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의 가슴 벅찬 재회 현장과 김병현이 데려간 출입 금지 구역은 3월 19일 오후 4시 45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나귀귀’ MLB 레전드들의 15년 만의 동창회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MLB의 살아 있는 전설들과 재회한 김병현의 15년 만의 애리조나 동창회가 그려진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야구 광팬’ 차태현은 팬미팅 중인 애리조나 레전드 선수들과 감독 사이에서 랜디 존슨을 한 눈에 알아보고 “공을 던져 새를 맞춘 바로 그분”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현의 에스코트를 맡은 MLB 코리아 지사장은 이찬원에게 “당시 구단 관계자나 팀원들이 ‘BK가 없었으면 월드시리즈 못 이겼다’고 말할 정도”라며 김병현이 애리조나 역대 최강의 마무리 투수였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고.
김병현을 반갑게 맞은 랜디 존슨은 마이크와 자리를 양보했고 전 감독 밥 브랜리는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BK의 공을 치려다 헛스윙을 많이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메이저리그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15년 만의 재회 현장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불펜과 로커룸 등 애리조나 구장 곳곳을 둘러보며 한껏 들떠있던 ‘야구 덕후’ 이찬원은 김병현을 위해 특별하게 공개한 비밀의 공간을 보고 “여기는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 아닌가요?”라며 신기해했다고 해 메이저리그 야구장 내부를 속속들이 볼 수 있는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병현,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의 가슴 벅찬 재회 현장과 김병현이 데려간 출입 금지 구역은 3월 19일 오후 4시 45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군살 없이 팔다리…반전 귀여움까지? [똑똑SNS] - MK스포츠
- 미모의 김이서 치어리더,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마법 [똑똑SNS] - MK스포츠
-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신 대역?…모델 이도연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대상” 분노 - MK스포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한 의사도 체포…‘셀프 투약’ 걸렸다 - MK스포츠
- 백업 아닌 국대 주전으로, 통산 타율 3위 박건우가 도약한다 - MK스포츠
- ‘음방 출연료 폭로’ 후폭풍…빅톤 출신 도한세 “내부고발자 됐다” 해명 [MK★이슈] - MK스포
- “김민재 투입 왜?”...“호러쇼, 평점 2점” 김민재 향한 도 넘은 마녀사냥...이게 맞나? - MK스포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열애는 사실무근...대학 친구 사이” (공식입장) - MK스포츠
- ‘7이닝 9K 4승’ 하트 완벽투→김주원 만루포→7회 9점 빅이닝, NC 10-3 대승 ‘1위 보인다’…삼성
- ‘이것이 디펜딩 챔피언의 힘!’ LG, ‘박동원·오스틴 5타점 합작+엔스 부활투’ 앞세워 롯데 6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