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모니카, 김동현에 경고 "춤 더럽게 못 춰…절대 따라하면 안 돼"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3.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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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모니카가 김동현의 춤실력을 진단했다.

이날 모니카는 타고난 춤꾼 멤버로 "웃긴 춤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분이다. 황제성"이라고 밝혔다.

반면 예능 춤꾼으로는 김동현을 꼽았다.

이어 '놀토'에서 화제가 됐던 헤드스핀 춤에 대해서도 "김동현이 힘으로 억지로 하는 거다. 그러면 다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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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모니카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라운 토요일' 모니카가 김동현의 춤실력을 진단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타고난 춤꾼 멤버로 "웃긴 춤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분이다. 황제성"이라고 밝혔다.

놀토 모니카 / 사진=tvN 캡처


반면 예능 춤꾼으로는 김동현을 꼽았다. 모니카는 "진짜 못 추는 건데, 못 추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며 "더럽게 못 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놀토'에서 화제가 됐던 헤드스핀 춤에 대해서도 "김동현이 힘으로 억지로 하는 거다. 그러면 다친다"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이 "사실 저도 인정하고 있었는데, 오기가 생긴다"고 발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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