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심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아침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 군산소방서는 군산의 한 해양플랜트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1살 A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 군산소방서는 군산의 한 해양플랜트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1살 A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너구리 전염 가능성...우한시장서 유전자 발견"
- 인천 미추홀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뒤 극단 선택 추정"
- 40년 키운 딸, 알고 보니 남의 자식...법원 "병원 배상해야"
- [자막뉴스] "이게 된다고?"...42년 만에 NASA가 공개한 새 우주복
- 이웃집에 쇠구슬 쏴 유리창 깬 60대 구속영장 신청..."발사 거리 궁금해서"
- '트랙터 상경' 밤샘 농성..."차 빼라!" 연호한 시민들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
- [현장영상+]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 속셈"
-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연내 타결설도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