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꾸준함까지 장착, 파워랭킹도 골든부트 2명 머리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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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름을 남기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돌풍은 계속되고 있다.
공격수에서는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1위로 올라섰다.
미토마는 전 라운드보다 한 단계 오른 5위로 올라섰다.
살라와 함께 골든부트를 차지한 손흥민은 이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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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름을 남기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돌풍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22/2023 EPL 28라운드를 앞둔 18일(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공격수에서는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1위로 올라섰다. 전 라운드 1위였던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아티드)는 2위로 밀려났다.
미토마는 전 라운드보다 한 단계 오른 5위로 올라섰다. 그는 최근 3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와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도움으로 1-0 승리에 기여했다.
전 시즌 골든부트(득점왕) 중 하나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은 7계단 떨어진 10위까지 추락했다. 그는 본머스전 충격패를 막지 못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살라와 함께 골든부트를 차지한 손흥민은 이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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