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제주시 한 가정집에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 외부 침입이나 제3자가 범행한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딸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제주시 한 가정집에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 외부 침입이나 제3자가 범행한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딸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예진, ♥현빈이 놀랄 미니스커트…출산 후에도 늘씬 각선미
- 김건희 모친, 尹 체포 다음날 양평 스크린 골프장 갔다…거동도 멀쩡
- "임신한 김민희, 한밤 분리수거장 포착…홍상수 1200억 상속설은 허위"
- 파주 사는 태국인 형제, 로또 40억 당첨…"삼대가 평생 먹고살겠네"
- 이혁재 "내로라하는 정치인들 나와 친분…尹, 구속될 일 아냐"
- 잘못 배달된 짜장면 먹은 청년 "입 닦기 미안"…업주에 1만원 송금 '훈훈'
- 김희정, 비키니만 입은 채 거리 활보…글래머 몸매 [N샷]
- 전한길 공무원 제자들 '부정선거' 반박하자 글 차단…"카페에 계엄령 내렸네"
- "매장 앞에 개똥 버리고 문에 '똥칠 테러'…경찰 불렀다" 분통
- 호텔서 TV시청 홍준표 "추위에 벌벌 떨며 줄 서서 들어가라? 쪽 팔려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