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영양·성주 산불 잇따라…모두 완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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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건조한 날씨 속 경북 고령군과 영양군, 성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18일 오후 1시 23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대나무 밭에서 난 불이 오후 3시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진화대원 28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앞서 오후 1시 11분께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2시 17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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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주말 건조한 날씨 속 경북 고령군과 영양군, 성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18일 오후 1시 23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대나무 밭에서 난 불이 오후 3시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진화대원 28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앞서 오후 1시 11분께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2시 17분께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헬기 5대, 장비 19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이날 오후 4시 56분께는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오후 5시 48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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