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은 다르네! 첫 피홈런에도 무덤덤한 이호성, "볼넷 내준 것보다 낫다" [오!쎈 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특급 신인' 이호성이 18일 대구 KT전에서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이호성은 8회 홍정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한 이호성은 "풀카운트 상황에서 볼넷을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가운데로 던졌는데 홈런을 맞았다"면서 "코스도 코스지만 강하게 공을 뿌리지 못해서 맞은 것 같다. 그래도 볼넷을 허용한 것보다 홈런을 맞은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개의치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삼성 라이온즈 이호성이 역투하고 있다. 2023.03.18 / foto0307@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18/poctan/20230318191518851nkpc.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특급 신인' 이호성이 18일 대구 KT전에서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볼넷을 허용한 것보다 홈런을 맞은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0-2로 뒤진 6회 팀의 4번째 투수로 나선 이호성은 선두 타자 황재균과 맞붙었다. 풀카운트 끝에 6구째 직구(144km)를 던졌으나 좌측 담장 밖으로 날아갔다.
배정대를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 처리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챙긴 이호성은 이상호와 오윤석을 각각 우익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했다.
이호성은 7회 선두 타자 강민성을 3구 삼진 처리하고 송민섭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2사 후 김민혁을 2루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이호성은 8회 홍정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이호성은 27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18개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나왔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다. 삼성은 김태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KT를 5-4로 꺾었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에 7131명의 관중이 찾아왔다. 이호성은 경기 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놀랐고 프로에 왔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했다.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한 이호성은 "풀카운트 상황에서 볼넷을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가운데로 던졌는데 홈런을 맞았다"면서 "코스도 코스지만 강하게 공을 뿌리지 못해서 맞은 것 같다. 그래도 볼넷을 허용한 것보다 홈런을 맞은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개의치 않았다.
지난 14일 SSG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던 이호성은 이날 처음으로 멀티 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불펜으로 나와 2이닝을 소화했지만 신경 쓸 부분은 없었다"면서 "평소 40~50개 정도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평소처럼 던졌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어쩐지 연기가 너무 진하더라?’ 금메달 딴 일본 피겨 커플, 알고보니 실제 연인이었다…포상
- 모델된 성시경, 완전 홀쭉해졌다..최화정 "너무 잘생겨, 설렌다"
- 박남정, 둘째 딸 자식농사도 대박났네…배우급 미모에 입시 5관왕까지[순간포착]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