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오붓한 한강뷰 데이트인가···추위에도 포기 못해

오세진 2023. 3.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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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한강뷰 데이트를 소개했다.

18일 민혜연은 "아직은 춥군.."이란 글귀를 적은 후 사진을 공개했다.

샐러드, 치킨 등 먹음직스럽게 놓인 테이블 위에는 와인 두 잔이 놓여 있어 민혜연이 집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건 아닌가 하는 추측에 빠진다.

민혜연은 아직은 추위를 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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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한강뷰 데이트를 소개했다.

18일 민혜연은 "아직은 춥군.."이란 글귀를 적은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맑은 날씨 속 광활하게 펼쳐진 한강이 있었다. 샐러드, 치킨 등 먹음직스럽게 놓인 테이블 위에는 와인 두 잔이 놓여 있어 민혜연이 집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건 아닌가 하는 추측에 빠진다.

민혜연은 아직은 추위를 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추위에도 포기하지 못하는 한강뷰", "그래도 경치가 밥 먹여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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