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60대 노동자 전봇대 작업 중 추락해 숨져
유승훈 기자 2023. 3. 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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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군산 소재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전봇대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군산의 한 조선·해양 제조공장 노동자 A씨(61)는 이날 전봇대 작업 중 추락했다.
이후 군산의료원, 원광대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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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8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군산 소재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전봇대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군산의 한 조선·해양 제조공장 노동자 A씨(61)는 이날 전봇대 작업 중 추락했다.
이후 군산의료원, 원광대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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