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미시령 도로서 바이크 넘어져…1명 심정지·1명 중상
2023. 3. 18. 19:05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18일 오후 5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 미시령 도로에서 800cc 바이크 1대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바이크 뒷자리에 타고 있던 A(33·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속초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바이크 운전자 B(40)씨는 크게 다쳐 헬기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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