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임상범 기자 2023. 3.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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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군산의 한 해양플랜트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1살 A 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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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군산의 한 해양플랜트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1살 A 씨가 전신주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심정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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