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진호 "고3 학생들 위해 졸업식서 8년 째 무료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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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진호가 무료 공연 사실을 밝혔다.
이번 특집에서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섰다.
김진호는 "오늘도 고등학교 졸업식 공연에 다녀왔다. 8년 정도 고등학교 3학년 친구들 졸업식 공연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진호는 "공연에서 부르는 음악 중에 YB의 노래도 많다. 오늘 부를 예정이다"라며 다음 무대를 예고해 모두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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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98회에서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서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섰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김준현은 김진호에게 최근 근황을 물었다. 김진호는 "오늘도 고등학교 졸업식 공연에 다녀왔다. 8년 정도 고등학교 3학년 친구들 졸업식 공연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어떤 계기로 이를 시작하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음악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감정을 안은 채 성인이 되면 의미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떤 순간 속에서도 음악은 힘이 되지 않냐"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이어 김진호는 "공연에서 부르는 음악 중에 YB의 노래도 많다. 오늘 부를 예정이다"라며 다음 무대를 예고해 모두를 기대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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