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광희, 보톡스→레이저 시술 고백 "8시간 동안 누워있어"…유재석 깜짝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3. 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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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광희가 피부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원탑(JS 하하 이이경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 멤버들은 주간보고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광희의 주간보고서를 보더니 "이날 하루는 입원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8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알아서 잘 해준다. 보톡스도 맞고 울쎄라도 맞고 레이저도 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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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광희가 피부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데뷔 준비를 하는 땡처리 엔터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탑(JS 하하 이이경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 멤버들은 주간보고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놀뭐 광희 / 사진=MBC 캡처


유재석은 광희의 주간보고서를 보더니 "이날 하루는 입원했었냐"고 물었다. 다양한 피부과 시술이름이 적혀있던 것.

이에 광희는 "8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알아서 잘 해준다. 보톡스도 맞고 울쎄라도 맞고 레이저도 쐈다"고 말했다.

광희가 "옆에서 신봉선 이모도 '더 쎄게 놔달라'고 하더라"고 하자 당황하던 신봉선은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저는 피부과를 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거짓말이 들통나자 멤버들은 야유를 쏟았다. 이어 유재석은 '길케'라고 적힌 보고서 내용을 보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광희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거짓말하지 마라. 네 타석에서만 치란 말이다"라고 혼쭐을 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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