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당목항서 카페리에 싣던 차량 추락…일가족 3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당목항에서 카페리에 오르던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 안에는 70대 부부와 20대 손녀가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CCTV영상과 목격자 진술 확보에 나서는 한편,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당목항에서 카페리에 오르던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 안에는 70대 부부와 20대 손녀가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CCTV영상과 목격자 진술 확보에 나서는 한편,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국적 회담 규탄” 대규모 집회…이재명 “굴욕적 야합”
- 차로 금은방에 돌진…1억 넘는 금 훔쳤지만
- 은행 연쇄 파산 전엔 항상 이런 일이 있었다
- 잊혀진 이들의 죽음, ‘무연고사’도 고독사 아닌가요?
- “이걸 어떻게 먹어?”…중국 절임식품 불결한 제조 또 논란
- “아직 불 켜놓고 잡니다”…‘커피믹스’로 버텼던 봉화광산 생존자 근황은
- “서울 시민, 뉴요커와 생각 비슷…도쿄·베이징보다 물질 중시”
- 코로나19 숙주 너구리였나…WHO “중국, 알면서도 3년 은폐” 비판
- 물꼬 트인 우크라 전투기 지원…러 “모두 파괴될 것”
-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 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