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산불 바람 타고 번져…민가 3가구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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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강원 평창 진부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민가 3가구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4분 진부면 신기리 인근에서 난 산불 진화에는 진화헬기 4대를 비롯해 140여 명의 진화인력과 25대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주변 민가 3가구에 사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민가 방어와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산림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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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강원 평창 진부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민가 3가구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4분 진부면 신기리 인근에서 난 산불 진화에는 진화헬기 4대를 비롯해 140여 명의 진화인력과 25대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주변 민가 3가구에 사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민가 방어와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산림당국은 밝혔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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