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혐의…30대 남성 입건

유민주 기자 2023. 3.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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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대문우체국 앞 노상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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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대문우체국 앞 노상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일정을 조율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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