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김진호 칭찬에 행복 '훈훈'

조은애 기자 2023. 3.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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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과 김진호가 훈훈한 분위기를 이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김진호가 출연한다.

특히 토크 대기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김진호는 능숙하게 MC 역할을 해내는 이찬원에 "나이스! 잘하신다"며 감탄하고, 이찬원은 "칭찬 받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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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과 김진호가 훈훈한 분위기를 이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김진호가 출연한다.

이날 김진호는 근황을 묻자 "고등학교 졸업식 공연을 다녀왔다. 8년 정도 노개런티로 고3 친구들의 졸업식 공연을 해주고 있다. 친구들이 음악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씨앗을 갖고 성인이 되면 의미가 좋을 것 같았다. 친구가 위로가 안 되는 순간에도 음악은 힘이 된다"고 밝힌다.

특히 토크 대기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김진호는 능숙하게 MC 역할을 해내는 이찬원에 "나이스! 잘하신다"며 감탄하고, 이찬원은 "칭찬 받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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