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쌀쌀·낮엔 포근 '큰 일교차'…미세먼지 '나쁨'

이영민 기자 2023. 3.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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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클 전망이다.

전국 내륙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내륙.

또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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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클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6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6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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