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면 산불 발생… 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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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18일 오후 3시 45분쯤 산불이 발생, 산림청은 헬기 1대와 임차 헬기 2대 등 진화 헬기 3대를 비롯해 67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가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산림으로 옮겨붙었으나 50여 명의 인력과 15대의 장비가 투입돼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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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18일 오후 3시 45분쯤 산불이 발생, 산림청은 헬기 1대와 임차 헬기 2대 등 진화 헬기 3대를 비롯해 67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가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고 습도는 33%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강릉시 운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인 오후 2시 52분께 진화됐다.
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산림으로 옮겨붙었으나 50여 명의 인력과 15대의 장비가 투입돼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 불로 창고 10㎡와 시초류 165㎡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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