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낮기온 19도 포근… 미세먼지 '나쁨'

이은영 2023. 3.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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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9일에도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에만 쌀쌀한 가운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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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공원에 노랗게 만개한 산수유꽃.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에도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에만 쌀쌀한 가운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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