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속 부산 봄나들이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산에서는 인근의 관광 명소를 찾는 시민들의 봄나들이가 이어졌다.
18일 오후 4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의 죽성드림세트장 일원은 기온 14도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 내 관광명소인 죽성드림세트장 죽성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산에서는 인근의 관광 명소를 찾는 시민들의 봄나들이가 이어졌다.
18일 오후 4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의 죽성드림세트장 일원은 기온 14도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로 가족과 연인 단위 나들이객들로 가벼운 외투를 입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풍경을 즐겼다.
연인들이 저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낚시를 즐기기도 했다.
지역 내 관광명소인 죽성드림세트장 죽성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다.
인근의 카페거리에는 따사로운 햇볕에 실내보다는 실외 테라스를 이용하는 손님이 많았다.
연인과 죽성리를 찾은 A씨는 "오늘 날씨가 좋아 바다구경도 할겸 여자친구와 이곳을 찾았다"며 "파도소리와 바다 내음에 한 주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부산 대표 관측 지점인 중구 대청동은 13.3도이며, △북구 13.5도 △동래구 12.2도 △부산남구 11.8도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나훈아, 인천 공연서 은퇴 공식 언급 "여러분이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43세' 성유리, 쭉 뻗은 일자 각선미…'쌍둥이 맘' 맞나 [N샷]
- 핑클 이진, 모자·선글라스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훈훈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