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읍 야산서 불…3시간 20분만에 진화(종합)

이동민 기자 2023. 3.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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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10대, 장비 19대, 인력 192명을 투입해 3시간 18분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논·밭두렁 소각 중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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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논·밭두렁 소각 중 불씨 튀어 산불 난 듯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후 1시 52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10대, 장비 19대, 인력 192명을 투입해 3시간 18분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논·밭두렁 소각 중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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