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평창 진부면서 산불…헬기 1대 투입 진화 중

윤왕근 기자 2023. 3.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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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44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지휘차 등 장비 22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한 평창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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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하는 산불 진화헬기. 자료사진 해당 산불 상황과 관련없음.(뉴스1 DB)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18일 오후 4시 44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지휘차 등 장비 22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현재 초속 3m의 남동풍이 불고 있으며, 40%의 습도를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한 평창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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