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무뚝뚝해진 ♥오상진에 서운.. 많은 의미가 담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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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김소영은 퇴근 후 남편 오상진과 데이트를 위해 한남동으로 향했다.
이어 오상진은 "골라. 햄버거 아니면 부대찌개"라고 말을 돌렸고 부대찌개를 고른 김소영은 "나 되게 힙스터 같아. 부대찌개 먹잖아 한남동에서"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김소영이 "오늘 6시 전에 퇴근했다"고 말하자 오상진은 "어 잘했어"라고 단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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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딱히 덕질은 아니지만 방해되는 전남친과... 오랜만에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소영은 퇴근 후 남편 오상진과 데이트를 위해 한남동으로 향했다. 매우 들뜬 모습의 김소영이 시선을 모았다.
김소영은 자신을 못 알아본 오상진에게 “내가 여기 서 있었는데 왜 못 알아봤어?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근처에 온 순간 저기서 보고 광채를 느꼈어야지”라고 장난스레 투덜댔다. 오상진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상진은 “골라. 햄버거 아니면 부대찌개”라고 말을 돌렸고 부대찌개를 고른 김소영은 “나 되게 힙스터 같아. 부대찌개 먹잖아 한남동에서”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김소영이 “오늘 6시 전에 퇴근했다”고 말하자 오상진은 “어 잘했어”라고 단답했다. 김소영은 계속해서 “오늘은 그럴 수밖에 없다. 무조건 빨리 퇴근해야 한다. 오늘은 워커홀릭이 아니다. 나에게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대찌개집에 도착했다. 김소영이 “내가 늘 하는 것처럼 오빠한테 먼저 떠 줄게. 짜잔”이라며 접시를 건네주자 오상진은 “난 내게 알아서 뜰게. 내 취향대로”라며 이를 거절했다. 김소영은 그런 오상진을 찌릿 째려보며 “많은 의미가 담김”이라는 자막으로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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