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화암면 야산서 산불...헬기 4대 투입 진화 중
송영두 2023. 3.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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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행해 산림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4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73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불은 화암면 야산 인근 잣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화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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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18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행해 산림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4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73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불은 화암면 야산 인근 잣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화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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