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남양주의 미래…남양주시, 자유총연맹 청년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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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주광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과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원 10명,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해 그간 주요 활동과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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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주광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명호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로 전명호 회장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자체장과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박인환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들께도 감사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민주 시민 교육,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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