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대3 풋살' 제1회 케이지 풋볼 IN 팬타지움 개최

안영준 기자 2023. 3. 1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오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팬타지움 아레나에서 제1회 케이지 풋볼 IN 팬타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자 축구의 저변확대와 오는 7월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공 슈팅머신인 닥터캐논을 활용한 킥오프, 5초 이내에 원하는 지역에서 슈팅하는 '슈팅 아웃' 페널티킥 등 다양하고 색다른 경기 방식을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W 팬타지움서 킥오프
케이지풋볼(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오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팬타지움 아레나에서 제1회 케이지 풋볼 IN 팬타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자 축구의 저변확대와 오는 7월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아마추어 여대생 및 성인 여성이 참가하는 3대3 풋살 경기로 운영되며,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축구공 슈팅머신인 닥터캐논을 활용한 킥오프, 5초 이내에 원하는 지역에서 슈팅하는 '슈팅 아웃' 페널티킥 등 다양하고 색다른 경기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수원FC위민 문미라, 지선미, 전하늘 등 현직 WK리그 선수들은 'WK리그 선수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해 다양한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