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누녜스 잘 키운’ 벤피카, 5년 간 유럽 최고 거상팀… 무려 49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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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삼대장 중 하나이자 명문 벤피카는 선수를 잘 키워 큰 돈을 벌었다.
벤피카는 5년 동안 3억 5,600만 유로(약 4,957억 원) 수입을 거뒀다.
누녜스 역시 8,000만 유로(약 1,114억 원)를 더해주며, 벤피카의 돈 잔치에 한 몫 했다.
벤피카를 비롯한 포르투갈 팀들은 선수를 잘 키워내며 유럽 5대리그 명문팀들의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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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포르투갈 삼대장 중 하나이자 명문 벤피카는 선수를 잘 키워 큰 돈을 벌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2018/2019시즌 이후 선수 이적료만으로 큰 수입을 올린 유럽팀들 명단을 나열했다.
1위는 벤피카가 차지했다. 벤피카는 5년 동안 3억 5,600만 유로(약 4,957억 원) 수입을 거뒀다.
벤피카 최고 효자는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와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첼시로 옮기면서 이적료 수입 1억 2,000만 유로(약 1,671억 원)를 안겼다. 누녜스 역시 8,000만 유로(약 1,114억 원)를 더해주며, 벤피카의 돈 잔치에 한 몫 했다.
벤피카를 비롯한 포르투갈 팀들은 선수를 잘 키워내며 유럽 5대리그 명문팀들의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거액 수입으로 대체자를 영입하고, 유스 선수들을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로 가고 있다. 벤피카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 외에도 아약스(네덜란드), 릴(프랑스) 역시 최고 거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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