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강승윤, "YB 노래 듣고 자란 'YB 키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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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강승윤이 'YB키즈'를 인증했다.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98회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선다.
강승윤은 "제가 사랑하고 부르기 좋아하는 노래를 메모한 노트로 YB 노래가 70% 된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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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강승윤이 'YB키즈'를 인증했다.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98회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선다.
토크 대기실에서 강승윤은 "YB의 음악 습작 노트가 있다는데.."라는 MC 이찬원의 말에 수줍게 노트를 꺼낸다. 그는 "자랑할 만한 건 아니고 커버하거나 작곡할 때 쓰는 노트인데 여기 많은 곡들이 YB 곡들"이라며 '흰수염고래', '사랑 Two', '나는 나비' 등의 악보가 그려진 노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강승윤은 "제가 사랑하고 부르기 좋아하는 노래를 메모한 노트로 YB 노래가 70% 된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그러면서 "YB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꾼 'YB 키즈'"라고 자신을 표현하며 YB에 대한 진정한 팬심을 나타내 이목을 끈다.
'나는 나비' 무대에 오르기 앞서 강승윤은 "꿈을 꾸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진화를 거치면서 아직 나비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노래를 윤도현 선배 앞에서 부르는 거 자체가 의미있다"며 "이 무대를 통해서 나비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그러면서 강승윤은 "우승을 날름 한번 먹어보고 싶다"며 "우승이 따라온다면 사양하지 않겠다"며 YB 트로피를 향한 투지를 보이기도.
이번 'YB 대표 명곡 부르기' 편은 록, 발라드, 크로스 오버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태어난 YB만의 스피릿이 현장 가득 채워지며 관객과 출연자, YB 모두 감동과 환희 속 경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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