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정선 화암면서 산불…헬기 3대투입 진화 중

윤왕근 기자 2023. 3.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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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인력 67명을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한 정선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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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발생한 강원 정선 화암면 백전리 산불 진화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3.18/뉴스1

(정선=뉴스1) 윤왕근 기자 = 18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인력 67명을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현재 초속 4m의 서풍이 불고 있으며, 33%도의 낮은 습도를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한 정선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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