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창고 화재, 산불로 옮겨붙어...30분 만에 진화
지환 2023. 3. 18. 16:27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에 있는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를 태우다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산불진화대 등 인력 40여 명이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창고 일부와 산림 165㎡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서 공무원 골프대회...홍준표 "실명, 자기 돈이면 문제없어"
- 인천 미추홀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뒤 극단 선택 추정"
- 40년 키운 딸, 알고 보니 남의 자식...법원 "병원 배상해야"
- [자막뉴스] "이게 된다고?"...42년 만에 NASA가 공개한 새 우주복
- 이웃집에 쇠구슬 쏴 유리창 깬 60대 구속영장 신청..."발사 거리 궁금해서"
- 매일 먹는 비타민이 오히려 수명 줄인다?
- 일본서 처음으로 단속된 '이 물건'..."한국서도 쉽게 구매, 주의 요망"
-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