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야산에서 불.. 산림당국 진화 중

조윤정 2023. 3.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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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9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벌채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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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산불 사진 : 산림청

전남 화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쯤 전남 화순군 청풍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9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벌채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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