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합만 '460만'...1시간 동안 '곱창 104인분' 먹방 배틀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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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이 놀라운 먹방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독자 합계 460만 명인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의 양보 없는 푸드 배틀이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듯한 클라쓰가 다른 먹방 배틀은 19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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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 귀'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이 놀라운 먹방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독자 합계 460만 명인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의 양보 없는 푸드 배틀이 펼쳐진다.
평소 햄버거를 25개 먹는다는 상해기는 이날 또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양의 소곱창을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먹방 대결을 준비했다.
상해기가 초대한 상대는 혼자서 곱창 14kg, 72인분을 완식한 구독자 231만 명의 나름과 라면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구독자 121만 명의 웅이로, 이들 셋은 우승자에게 100만 크리에이터들의 자부심과도 같은 '골드버튼'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순식간에 첫 판 각 8인분을 순삭한 세 사람은 연신 "한 판 더"를 외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1시간 동안 104인분, 무려 소 네 마리에 해당하는 분량을 해치웠다는데.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우리 6명이서도 못 먹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죠?"라 기겁했다고 해 속도와 스케일부터 차원이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불꽃 튀는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듯한 클라쓰가 다른 먹방 배틀은 19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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