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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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금호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3월22일 돌아오는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정부는 1995년부터 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시행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집중 청소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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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금호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3월22일 돌아오는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정됐다.
정부는 1995년부터 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시행하고 있다.
서구는 비산 제2파크골프장에서 매천대교에 이르는 금호강변 일대 왕복 2㎞ 구간에 버려진 비닐,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집중 청소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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