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강화군 어촌계, 지역발전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와 인천시 강화군 어촌계가 지역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18일 안양대학교에 따르면 교내 해양 바이오공학과와 인천시 강화군 어촌계가 전날 강화군 화도면 '분오 저어새 생태 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흥왕·선두 어촌계원들과 안양대학교 해양 바이오공학과 이무준 교수와 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와 인천시 강화군 어촌계가 지역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18일 안양대학교에 따르면 교내 해양 바이오공학과와 인천시 강화군 어촌계가 전날 강화군 화도면 '분오 저어새 생태 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흥왕·선두 어촌계원들과 안양대학교 해양 바이오공학과 이무준 교수와 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및 인적 지원과 학생들이 해양 현장실습을 수행할 수 있는 제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무준 교수는 “이번 협약이 강화군의 발전과 함께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양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대학으로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미주♥송범근, 럽스타로 애정 과시 "맛있어? 한입만"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