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임재천 다큐 사진가 ‘한국의 발견’ 주최

이민종 기자 2023. 3.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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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캐논갤러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한국의 발견' 사진전(사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사진전에는 임 작가가 제주, 강원, 부산, 전라, 서울 등 총 5곳의 시·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풍경, 인물 등 16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장 한 편에는 캐논 4K 프로젝터를 통해 작가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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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임재천 다큐 사진가 ‘한국의 발견’주최

제주, 강원 등 아름다운 풍경, 인물 담아

4월 16일까지 강남 캐논갤러리에서

캐논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캐논갤러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한국의 발견’ 사진전(사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사진전에는 임 작가가 제주, 강원, 부산, 전라, 서울 등 총 5곳의 시·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풍경, 인물 등 16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장 한 편에는 캐논 4K 프로젝터를 통해 작가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한국의 발견 사진전

사진전은 임 작가가 진행하고 있는 ‘50+1’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차원으로 기획했다고 캐논코리아는 설명했다.‘50+1’ 프로젝트는 총 10년에 걸쳐 한국의 6개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장기프로젝트다. 50명의 후원자가 작가에게 100만 원씩 재정 지원을 해주고, 1년 동안 사진 작업을 통해 낙점된 작품 50점을 전시하는 협업방식이다. 전시가 끝나면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받을 수 있다.

임 작가는 지난 2000년부터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고 있다.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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