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제카’의 베이가 활개친 한화생명 1세트 승리

김형근 2023. 3.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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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바론 노림수를 받아치며 균형을 깨뜨린 한화생명이 전 라인을 두들기며 첫 세트를 제압했다.

하단 2차 타워를 공략하며 교전을 시작한 한화생명이 3킬을 쓸어 담고 다시 한 번 상대 본진에 진입해 추가 킬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인원을 밀어내며 넥서스를 타격, 킬과 넥서스 파괴를 동시에 성공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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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바론 노림수를 받아치며 균형을 깨뜨린 한화생명이 전 라인을 두들기며 첫 세트를 제압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4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1세트를 승리했다.

상단 지역서 1킬씩을 교환한 뒤 상단 지역 습격을 흘려낸 LSB가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한화생명도 중앙 지역 3인 집결로 탈리야를 쓰러뜨린 뒤 전령을 소환하고 두 번째 드래곤도 챙기며 첫 스택을 가져갔다. 이어 두 번째 전령도 저항 없이 가져간 한화생명이 다시 한 번 중앙 지역에 소환하며 2차 타워에 충돌시켰으며, LSB는 드래곤을 가져가는 대신 타워를 내줬다.

상단 지역 덤불에 3명이 숨어있다 베이가를 잡아낸 LSB가 한화생명 병력들이 하단 공략 중인 상황을 노려 바론을 타격, 버프를 둘렀으나 직후 한화생명 병력들이 베이가의 트리플 킬에 힘입어 4명을 쓰러뜨리고 하단 1차 타워까지 밀어냈다. 상단 지역서 나르와 제리를 모두 잡아낸 한화생명이 LSB의 본진을 노리는 가운데 리신이 잡히기는 했으나 비에고와 레나타글라스크를 제거하며 중앙 억제기까지 철거했다.

하단 2차 타워를 공략하며 교전을 시작한 한화생명이 3킬을 쓸어 담고 다시 한 번 상대 본진에 진입해 추가 킬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인원을 밀어내며 넥서스를 타격, 킬과 넥서스 파괴를 동시에 성공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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