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쿠페로 다듬어진 G-클래스 튜닝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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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튜너, 만소리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특별하게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만소리의 튜닝 사양은 일반적인 G-클래스의 외형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특히 G-클래스 고유의 5도어 구조를 과감히 탈피, 대담한 외형의 쿠페 스타일을 적용해 더욱 특별한 매력을 과시한다.
여기에 만소리 고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대담한 스타일의 바디킷, 화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보닛 등이 특별함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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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튜너, 만소리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특별하게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만소리의 튜닝 사양은 일반적인 G-클래스의 외형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특히 G-클래스 고유의 5도어 구조를 과감히 탈피, 대담한 외형의 쿠페 스타일을 적용해 더욱 특별한 매력을 과시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도어 역시 단순한 쿠페 스타일이 아닌 일반적인 차량과 반대 방향으로 개폐될 수 있도록 해 더욱 특별한 매력을 구현한다.
여기에 만소리 고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대담한 스타일의 바디킷, 화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보닛 등이 특별함을 과시한다.
더불어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외장 컬러를 더하고, 휠과 사이드 스커트, 보조 라이트 및 리어 스포일러 등 여러 변화를 더했다.
이러한 변화는 실내 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다. 흰색의 가죽과 금색의 디테일이 독특한 조화를 이뤄낼 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2열 시트는 더욱 쾌적한 공간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차량의 특별함을 한층 강조한다.
이와 함께 만소리는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시 능숙히 구현했다. 만소리 측에서는 구체적인 튜닝 내역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 결과는 강렬하다.
여러 튜닝을 통해 900마력을 이뤄냈고, 정지 상태에서 단 3.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한편 만소리는 지금까지의 튜닝과 같이 튜닝 패키지의 구체적인 제원, 판매 가격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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