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영양 야산서 산불 잇따라…산림당국 진화 중
박홍식 기자 2023. 3.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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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과 영양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7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1분께 영양군 입암면 노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헬기 6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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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과 영양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7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4대, 진화대원 32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인근 민가 주변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1분께 영양군 입암면 노달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헬기 6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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