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6기 대청넷 발대식…청년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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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은 18일 서구 갈마동에 있는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제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대청넷은 청년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하는 기구다.
오는 7월에는 청년 정책제안서를 작성·제출하고 오픈테이블을 열고, 11월 청년총회를 통해 올해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게 된다.
시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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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1명 회원 위촉…일자리·창업 등 7개 분과 활동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은 18일 서구 갈마동에 있는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제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대청넷은 청년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하는 기구다. 주거와 일자리·창업, 환경, 안전, 문화관광, 복지, 교통 등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사전교육과 지원서류 심사를 거쳐 61명이 위촉됐다. 임기는 올 12월까지이다.
오는 7월에는 청년 정책제안서를 작성·제출하고 오픈테이블을 열고, 11월 청년총회를 통해 올해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게 된다.
시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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