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봄을 몰고 왔네…티파니 새 뮤즈의 프로페셔널한 자태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프로페셔널한 앰버서더의 자태를 뽐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지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최근 보그 코리아는 "낭만과 열정 사이의 어떤 찬란함, 봄,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어 "<보그 코리아>의 4월은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입니다. 서정적이면서 강렬하고, 수줍고도 과감한 미지의 스타. 그저 분명히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지민의 순간, 그 세 번째"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귀걸이, 반지, 팔찌 등 쥬얼리를 착용해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지민은 장난기 넘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민은 "아니에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