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서 · 임수정 · 이다현, 회장기 씨름 여자부 개인전 우승

김형열 기자 2023. 3.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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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서과 임수정(이상 영동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각 체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윤서는 18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결승전(3전2승제)에서 최다혜(거제시청)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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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체급별 우승자. 왼쪽부터 무궁화급 우승 이다현(거제시청), 국화급 우승 임수정(영동군청), 매화급 우승 양윤서(영동군청)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양윤서과 임수정(이상 영동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각 체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윤서는 18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결승전(3전2승제)에서 최다혜(거제시청)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

뒤이어 임수정은 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 김다혜(안산시청)를 연속 잡채기로 쓰러뜨렸고, 이다현은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에서 같은 팀 서민희(거제시청)를 상대로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해 각 체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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