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시정 참여 청년협의체 위원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청년활동을 공론화 한다.
주요 활동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모니터링 ▲각종 아이디어 제안, 회의 진행 ▲청년의 날 축제·행사 추진 ▲청년협의체 워크숍,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4일까지 접수…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청년활동을 공론화 한다. 직면해 있는 청년 문제를 행정과 함께 고민하며 스스로 해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모집은 이달 24일까지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 자격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근거지가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모니터링 ▲각종 아이디어 제안, 회의 진행 ▲청년의 날 축제·행사 추진 ▲청년협의체 워크숍,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시 청년정책 추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책추진과 정책 참여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구속 위기 김호중, 고교 시절 '강제 전학'도 재조명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김숙 "결혼했으면 교도소 갔을 것…남아선호사상 반항심"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