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브레인’ 김민재 동료, EPL 갑부 품으로? 변수는 ‘UCL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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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뉴캐슬이 흐비차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영입에 나설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뉴캐슬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흐비차의 마음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며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생 갑부 뉴캐슬까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뉴캐슬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여부에 따라 흐비차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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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의 브레인 김민재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향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뉴캐슬이 흐비차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영입에 나설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뉴캐슬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흐비차의 마음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며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흐비차는 나폴리 1위 질주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으며 브레인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13골 1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여기에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흐비차의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이 영입전에 가세할 분위기다.
여기에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생 갑부 뉴캐슬까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뉴캐슬이 풀어야 할 과제는 있다. 챔피언스리그다. 이번 시즌 5위로 유럽 무대 출전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여부에 따라 흐비차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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