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버 버저비터’ 댈러스, 레이커스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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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앞세워 LA레이커스를 잡았다.
댈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원정경기 111-110으로 이겼다.
댈러스는 이날 3쿼터 초반 14점차까지 앞서갔지만, 4쿼터에만 30점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했다.
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36승 35패 기록하며 5할 승률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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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앞세워 LA레이커스를 잡았다.
댈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원정경기 111-110으로 이겼다.
극적인 승리였다. 108-110으로 뒤진 종료 6.7초전 잡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댈러스는 이날 3쿼터 초반 14점차까지 앞서갔지만, 4쿼터에만 30점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했다.
4쿼터 9분 36초를 남기고는 7점차까지 뒤졌지만,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어빙이 3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클리버는 10득점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크리스티안 우드가 12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2득점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36승 35패 기록하며 5할 승률 위로 올라섰다. 루카 돈치치의 공백에도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레이커스는 앤소니 데이비스가 26득점 10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이 11득점 11어시스트, 오스틴 리브스가 16득점, 데니스 슈로더가 1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3점슛 성공률이 25%(5/20)에 그치며 47.1%(16/34) 기록한 상대와 대조를 이뤘다. 12개의 턴오버로 19점을 허용하는 등 집중력도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34승 37패에 머물렀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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