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먹방 유튜버 3인, 한우 곱창 104인분 순삭 ‘기겁’

이민지 2023. 3. 18.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들의 먹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독자 합계 460만 명인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의 양보 없는 푸드 배틀이 진행된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우리 6명이서도 못 먹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죠?"라 기겁했다고 해 속도와 스케일부터 차원이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불꽃 튀는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튜버들의 먹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독자 합계 460만 명인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의 양보 없는 푸드 배틀이 진행된다.

평소 햄버거를 25개 먹는다는 상해기는 이날 또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양의 소곱창을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먹방 대결을 준비했다.

상해기가 초대한 상대는 혼자서 곱창 14kg, 72인분을 완식한 구독자 231만 명의 나름과 라면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구독자 121만 명의 웅이. 이들 셋은 우승자에게 100만 크리에이터들의 자부심과도 같은 '골드버튼'을 몰아주기로 했다.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순식간에 첫 판 각 8인분을 순삭한 세 사람은 연신 "한 판 더"를 외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1시간 동안 104인분, 무려 소 네 마리에 해당하는 분량을 해치웠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우리 6명이서도 못 먹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죠?"라 기겁했다고 해 속도와 스케일부터 차원이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불꽃 튀는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