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근황 봤더니…기럭지에 미모까지 '우월 비주얼'

2023. 3. 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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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최근 한 매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공유했다.

검정색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차림의 송지아가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의 길쭉한 기럭지 등 남다른 각선미가 돋보인다. 셀카 사진에선 송지아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전해진다.


한편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지난해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해 6월 자숙 4개월 만에 다시 활동 시작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재개했다.

최근에는 써브라임 전속 계약설이 제기돼 주목 받기도 했다. 써브라임 측은 "긍정 검토 중"이라고 했다.

[사진 = 유튜버 송지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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